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닉스 암살자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누커'''/'''누킹형 서포터.''' [[리키(도타 2)|리키]]나 [[현상금 사냥꾼(도타 2)|현상금 사냥꾼]]같은 암살 영웅이지만, 가시 등딱지 이외의 능력들이 마나 소모가 무시무시하고 적에게 쉽게 다가갈 기술이 궁극기뿐이기 때문에 밥 먹듯이 갱킹을 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닉스는 궁극기 쿨이 돌아왔을 때에 확실하게 갱킹 목표를 정한 뒤 딱 킬을 따고 귀환해서 서포팅을 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다행인 점은, 궁극기가 포함된 콤보의 위력은 저 둘을 아득히 능가하므로 '''킬을 따는 것''' 자체는 더 쉬우며, 하드 CC가 있기 때문에 아군이 갱호응하기도 편하다는 것이다. 닉스 암살자를 플레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갱킹이나 소규모 교전에서 능력 콤보로 적 영웅 하나를 확실히 죽일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 아군이 거들어주면 닉스 암살자의 막강한 순간 화력 때문에 갱킹 대상은 웬만하면 끔살이지만, 혼자 갱킹을 한다면 피의 복수▶바위 쐐기▶마나 불태우기, 그리고 능력 사이사이에 평타를 넣어도 아슬아슬한 체력을 남기고 적을 살려 보내는 경우가 많다. 피의 복수를 제외하면 이동속도 증가 능력이 없어서 도망가는 적을 추격하기도 힘들고, 바위 쐐기도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졌을때 쓰면 닉스 암살자의 긴 시전 동작 때문에 빗나갈 확률이 매우 높다. 게다가 초중반 닉스 암살자의 마나통은 그리 크지 않아서 피의 복수 - 바위 쐐기 - 마나 불태우기를 다 넣으면 가시 등딱지 하나만 사용할 마나밖에 남질 않는 상황이 비일비재. 그래서 추격할 때 바위 쐐기가 빗나가면 놓쳤다고 보는게 좋다. 게다가 바위 쐐기는 쿨다운이 꽤 긴 편이다. 그러므로 바위 쐐기 맞추는 연습을 하자. 팀 파이트에서는 먼저 진입하지는 말고 상황을 보고 들어가야한다. 닉스 암살자가 팀 파이트에서 노려야할것은 상대 후방의 서포터다. 팀의 캐리가 어그로를 끌고 있을때 급습한다면 바위 쐐기 맞추기도 어렵지 않다. 점멸 단검이 없더라도 궁극기로 쉽게 적 진영 후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닉스 암살자가 서포터를 하나 녹이고 시작한다면 팀 파이트를 지기는 힘들다. 특히 중요한것은 궁극기를 켰을때 무조건 평타를 때리고 바위 쐐기를 넣으려고 하는것인데, 닉스가 바위 쐐기로 이니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타이밍은 한순간밖에 없기 때문에 궁극기가 켜져있더라도 각이 보이면 주저하지 말고 바위 쐐기부터 넣는게 좋다. 어차피 팀 파이트에서 중요한건 아군 5명이 얼마나 많은 딜링을 넣느냐이다. 보통 지능영웅 상대로 미드를 서던가 사이드 레인에서 서포트를 한다. 갱킹과 서포팅용으로 모두 좋은 바위 쐐기와, 능력을 쓰는 데 필요한 마나를 날려버리는 마나 불태우기는 마나가 적은 영웅들과 지능 영웅을 둘 다 돌아버리게 할 수 있다. 특히나 마나가 적은 누킹형 힘 영웅인 [[지진술사]], [[타이니]]는 닉스를 만나는 순간 [[멘탈붕괴]]가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체력과 마나가 같이 빠지니 뭘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특히 타이니의 경우는 능력 못 쓰는것도 서러운데 방어력이 도타내에서 탑 3를 달릴 만큼 낮아서 피의 복수로 얻어맞으면 진짜 뼈속까지 아프다. 한타 타이밍이 되면 존재감이 좀 떨어지는 대신 라인전에서 정신나간 견제력으로 상대방을 괴롭히는 [[빛의 수호자]]도 라인에서 닉스를 만나면 얄짤없다. 빛의 수호자가 Q를 차지하고 있으면 가서 가시 등딱지를 켜고 맞아주자. 허약한 빛의 수호자가 풀차지한 Q를 얻어맞고 저 혼자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궁극기를 켜고 돌아다니던 닉스가 지능 영웅인 빛의 수호자를 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때문에 [[The International#s-4.2|The International 2]] 결승전에서도 [[Natus Vincere]]팀이 빛의 수호자를 카운터 치기위해 당시 고인 취급을 받던 닉스 암살자를 꺼내기도 했다. 그 외에 잡아먹기 좋은 영웅은 몸이 약하고 지능이 유난히 높은 [[외계 침략자]]나 [[침묵술사]] 정도. 특히 외계 침략자를 상대로 한 승률은 닉스의 평균 승률인 46%를 훨씬 웃도는 55%에 달한다. ~~하지만 BKB가 있다면...~~ 적들이 대부분 유리몸일 경우엔 크게 활약할 수 있지만, 상대 팀에 몸빵이 좋은 영웅이 많거나 도주기와 행동불능기를 가진 영웅이 많다면 벌레과자가 되기 십상이니 영웅 선택 시 상대를 잘 보고 골라야 한다. 탱킹형 팀을 상대로 좋다고 픽했다간 진짜 잉여가 뭔지 절실히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서포터들이 그렇지만, 닉스를 서폿으로 굴릴시 와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나 닉스는 궁극기의 은신으로 6렙 이후부턴 선공권, 주도권을 가지고 갈 수 있는데 여기에 와드로 상대 영웅들의 위치, 동선을 파악할 수 있으면 짤라먹기가 쉬워질뿐더러 그것을 스노우볼 굴리는데도 이용할수 있기 때문. 6렙 이후부터는 궁극기의 짧을 쿨을 이용해 맵을 돌아다니며 혼자있는 상대 영웅을 아군과 협공해 짤라먹는 것이 좋다. 운이 좋으면 홀로 정글링을 하는 적 캐리를 암살할수도 있다. 닉스는 상대가 센트리와드를 강제하게 만들기 때문에, 궁극기의 활용을 위시한 주도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사실 센트리와드 살돈이 없다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